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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제 529명 코로나 신규 확진…사망 2명

등록 2023.03.23 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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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81명, 김해 103명, 진주 87명 등

경남, 어제 529명 코로나 신규 확진…사망 2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3일 코로나19 현황 서면브리핑을 통해 "어제(22일) 하루 신규 확진자 529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21일 확진자는 533명,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529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181명(창원 77, 마산 67, 진해 37), 김해 103명, 진주 87명, 양산 47명, 거제 20명, 밀양 16명, 통영 13명, 함안 13명, 거창 12명, 사천 11명, 창녕 10명, 하동 4명, 고성 3명, 남해 3명, 산청 2명, 합천 2명, 의령 1명, 함양 1명이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창원 90대 여성, 통영 70대 남성이다.

이로써 23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4만3768명(입원치료 19, 재택치료 2535, 퇴원 183만9292, 사망 1922)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7.5%,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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