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생중계' 웨이브에서 누구나 광고 없이 시청

웨이브, 'KBO 리그' 정규시즌·포스트시즌 모두 중계

팀 전력 비교·5경기 동시 시청·하이라이트 등 제공

[서울=뉴시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의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웨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다음 달 1일 개막하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의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가 진행되는 정규시즌과 함께 포스트시즌까지 전 경기 생중계 방송을 제공한다.

웨이브는 무료 회원도 영상 시작 전 사전광고(프리롤) 시청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스마트폰 웨이브 애플리케이션(앱) 홈 화면 추천메뉴(PC는 카테고리 메뉴) '프로야구'를 통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웨이브는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최적화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생중계를 보며 선수 기록이나 팀 전력 비교 데이터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메뉴에서 응원하는 팀을 설정하면 경기 시작 시 애플리케이션 알림이 제공된다.

아울러 타 구장 중계화면을 최대 5개 동시 시청할 수 있는 멀티채널 서비스, 최대 2시간 이전 시점부터 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 경기 하이라이트 VOD 등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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