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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봉사단, 현충원 묘역 단장 활동

등록 2023.05.30 10:41:09수정 2023.05.30 11: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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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명 임직원과 가족, 자매결연 묘역 단장

[서울=뉴시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현충문 앞에서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현충문 앞에서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롯데건설은 사내봉사단인 '샤롯데 봉사단'이 제68회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2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과 그 가족으로 이뤄진 75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했다. 올해까지 10년간 모두 16회에 걸쳐 1005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힘을 보탰다.

봉사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헌화

비석 닦기 ▲시든 꽃 수거 ▲잡초 제거 등 단장 활동을 했다.

2011년 출범한 샤롯데 봉사단은 집수리 봉사활동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건설업 특성과 임직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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