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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7월 원화 가치, 달러 대비 8% 올라…세계에서 두 번째 호실적" FT
7월 한국 원화 가치가 달러 대비 8% 넘게 오르며 세계 통화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1일(현지 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벌어들인 달러 물량이 유입된 데다,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잦아들었다. 한국은행이 3년 반 만에 긴축 사이클로 진입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FT에 따르면
고재은기자2026.08.03 02:22:34
"기저귀도 얼려 쓴다"…40도 폭염 日, 쿨링 상품 열풍
일본에 40도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화장품부터 생리대, 기저귀까지 냉감 기능을 앞세운 상품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지난 2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화장품업체 시세이도는 냉동고에 얼려 쓰는 에센스 '소르베 세럼'을 출시했다. 밤새 얼리면 젤 제형이 셔벗처럼 변해 사각거리는 감촉과 함께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식혀준다. 고바야시제약은
서이현 인턴기자2026.08.03 02:02:00
'가뭄' 헝가리, 44년 만에 유일한 원전 가동 중단…"전력 위기 심화"
헝가리가 44년 만에 처음으로 유일한 원전 가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연이은 가뭄과 폭염에 원자로 냉각수가 부족해졌기 때문으로, 헝가리는 국가적인 전력 비상사태를 맞이하게 됐다. 파이낸셜타임스(FT), 유로뉴스 등에 따르면 머저르 페테르 헝가리 총리는 2일(현지 시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가장 중요한 5일을 앞두고 있다&quo
고재은기자2026.08.03 01:09:05
세계는 대도시 탈출하는데…한국 수도권 집중은 OECD 최고 수준
전 세계 주요 선진국들 사이에서 대도시권 집중 현상이 꺾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은 이와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 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유엔(UN)의 '세계 도시화 전망 2025'를 바탕으로 호주를 제외한 OECD 회원국 37개국의 수도권 인구 비중을 분석한 결과, 회원국의 60%에 달하는 국가에서 대도시권
허준희 인턴기자2026.08.03 01:00:00
이 대통령, 7박11일 미국·남미·독일 5개국 순방 마무리…귀국길 올라
이재명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7박 11일 간의 미국·남미·독일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타고 한국으로 출발했다. 이 대통령은 귀국을 위해 경유한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 동포들과 만나 오찬 간담회를 했다. 이를 끝으로 5개국 순방 일정을
김지은기자2026.08.03 00:25:00
모스크바 고급 식당 폭발물 터져 3명 숨져…모스크바 시장 "경위 조사"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중심가의 한 고급 식당 인근에서 폭발물이 터져 최소 3명이 숨진 가운데,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테러 행위라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뱌닌 시장은 2일(현지 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전날(1일)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잔혹한 테러 공격으로 여러 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부상자들은
고재은기자2026.08.03 00:09:25
"사우디 빈 살만, 트럼프와 통화…대화 최우선 강조" 사우디 언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말 예고했던 이란 공습을 전격 취소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화를 우선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 시간) 사우디 국영 통신(SPA)에 따르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중동 정세 변화와 이에 따른 지역적·국제적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고재은기자2026.08.02 23:23:05
"이란 외무, 호르무즈 개방 타협안 동의" vs 혁수대 "개방 동의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말 이란 공습을 전격 보류한 가운데 이란 외무장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 타협안에 동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관한 합의는 없었다고 부인했다. 2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방송 채널12은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1일 밤~2
고재은기자2026.08.02 22:52:34
OPEC 플러스, 9월도 전달보다 일 18.8만 배럴 증산 결정…연속 6차
확대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는 2일 주요 7개국 화상 회의를 갖고 9월에도 8월보다 일 산유량을 18만 8000배럴 증산하기로 결정했다. 이란전쟁이 2월 28일 시작된 후 오펙 멤버인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 석유 수출이 최소한 하루 1000만 배럴 감소하고 이에 따라 중동 및 오펙의 원유 생산이 많이 줄었다. 이 와중에도 오펙
김재영기자2026.08.02 22:23:21
이 대통령 "한국·독일 많이 닮아…라인강·한강 기적으로 세계 놀라게 해"(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교민들과 만나 "대한민국과 독일은 많이 닮아 있다"며 "두 나라 모두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딛고 일어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프랑크푸르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독일은 라인강의 기적으로,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
조재완기자2026.08.02 22:17:03
이 대통령 "한국·독일 많이 닮아…라인강·한강 기적으로 세계 놀라게 해"
이재명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교민들과 만나 "대한민국과 독일은 많이 닮아 있다"며 "두 나라 모두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딛고 일어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프랑크푸르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독일은 라인강의 기적으로, 대한민국은 한강의
김지은기자2026.08.02 21:32:50
인니, 연락선 화재로 5명 사망 41명 실종…인근 배들이 225명 구조
인도네시아 자바섬 근해에서 2일 271명을 태운 페리에 불이 나 최소한 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되었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무티아라 센토사 2호는 인니 두 번째 도시인 동부 자바의 수라바야에서 동쪽의 큰 술라웨시섬 남부도시 무카사르로 가던 길이었다. 선객 232명과 승무원 39명이 탔으며 이날 오전 6시에서 7시 사이 수메넴 지역 근해서 불이
김재영기자2026.08.02 21:17:07
"美학부모, 자녀 등하교로 1년에 7000분 운전대 잡는다"
학령기 자녀를 둔 미국 부모들은 등하교와 방과 후 활동을 위해 1년에 근무일 기준 약 15일을 운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 학기에는 자녀 일정 조율과 식사 준비, 수면 관리 등 일상 전반에서 부담이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최근 식품기업 밥 에번스가 의뢰하고 미국 시장조사기관 토커리서치가 실시한 설문조사를 인용해 새 학기 동안 부모
박지혁기자2026.08.02 21:00:00
"콘센트에 꽂으면 끝"…미국 10개 주, 태양광 패널 직결 허용
미국 10개 주가 별도 허가나 전기 기술자 없이 벽면 콘센트에 태양광 패널을 바로 연결할 수 있는 '플러그인 태양광' 방식을 합법화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솔트레이크시티에 사는 멜라니 잭슨(35)씨는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자택 뒷마당에 패널 4개를 직접 설치했다. 이후 6개월간 그가 아낀 전기 요금은 77달러(약
서이현 인턴기자2026.08.02 20:11:00
이란 언론들, '이란이 공격중지 요청했다'는 트럼프 말 부인하며 조롱
이란 매체들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일 밤 10시(이란 시간 2일 새벽 5시반) 대 이란 본격 공격을 보류한다고 발표하자 기뻐하는 한편 트럼프를 조롱하는 기사를 내고 있다고 2일 미 CNN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께 "이란 그리고 다른 중둥 국가들이 협상의 윤곽이 잡혔다면서 방
김재영기자2026.08.02 20:06:33
중국 창사서 아파트 화재로 4명 사망
중국 남부 후난성의 성도 창사(長沙)에서 1일 아파트 건물 화재로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고 2일 현지 소방 당국이 말했다. 불은 전날 오전 시에 났다. 소방관들이 불이 난 고층 건물서 6명을 구해 병원에 옮겼으나 이 중 4명이 2일 오후 사망했다. 2명은 계속 치료 중이다.
김재영기자2026.08.02 19:04:57
“이번이 몇 번째 타코(TACO)?” 알자지라, 트럼프 이란 공습 보류 비판
알자지라 방송은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이란 공습을 보류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이란 전쟁 이후 몇 번째 ‘공습 경고후 철회’인지를 보도했다. 타코는 ‘트럼프는 항상 겁쟁이다(TACO·Trump Always Chickens Out)’라는 뜻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월 취임 이후 등장한 신조어다. 그가 관세 부과 위협후
구자룡기자2026.08.02 17:48:50
걸프국 경제적 피해·사우디 요청·방어체계 급감…트럼프 이란 공습 보류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각)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 명령을 내렸다고 발언한 지 하루 만에 전격 보류해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이 관심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과 다른 중동 국가들은 협상의 기본 골자가 합의되었으므로 공격을 보류해 달라고 방금 요청해 왔다”고 올렸다. C
구자룡기자2026.08.02 16:50:58
"전설을 잃었다"…눈사태로 숨진 네팔 출신 산악가에 애도
세계 최고봉 14개를 모두 오른 네팔 출신 산악가 니르말 푸르자가 파키스탄 브로드 피크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사망했다. 2일(현지 시간) BBC에 따르면, 푸르자가 소속된 회사인 엘리트 익스페디션스는 성명을 통해 "43세의 니르말 푸르자가 눈사태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깊은 슬픔과 함께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푸르자를 포함해
허준희 인턴기자2026.08.02 16:35:40
"응급실 의사가 경고한 여름철 최악의 사고들"
여름철에는 탈수와 익수 사고, 열사병, 화상 등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많이 늘어난다. 최근 미국 야후라이프는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 출신 응급의학 전문의 제프리 마운트 바너 박사와 인터뷰를 통해 여름철 응급실을 찾는 주요 원인과 예방법을 소개했다. 바너 박사는 폭염으로 인한 열탈진과 열사병을 가장 주의해야 할 응급 상황 중 하나로 꼽았다. 열
박지혁기자2026.08.02 16: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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