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7 (수)
서울 28.9℃
국제
홍콩 증시, 나스닥 약세에 보합 혼조로 출발…H주 0.05%↓
홍콩 증시는 17일 전날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약세 여파가 미치면서 보합 혼조로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90 포인트 상승한 2만4495.85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5.35 포인트, 0.05% 밀린 8234.70으로 장을 열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이재준기자2026.06.17 11:42:35
트럼프 "헤즈볼라 문제 시리아가 처리하도록 맡겨야"…실효성 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면 시리아 정부에 해결을 맡기는 것이 낫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프랑스 에비앙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타밈 벤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과 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주장을 한 것은 이달 들어 두 번째로 그가 정
권성근기자2026.06.17 11:39:38
"美, 호르무즈 해협 통항 가속화 위해 '해군 VIP 호위'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함정을 투입해 유조선 통항을 호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골자로 하는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가운데, 통항 재개 속도를 더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폴리티코는 16일(현지 시간) 익명의 관계자 3명을 인용해 "백악관은 미국과 이란이 평화
김승민기자2026.06.17 11:32:34
"中 AI 기술력 인정받았지만 신뢰도는 낮아" 글로벌 조사
중국의 인공지능(AI) 기술이 미국을 앞서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지만, 신뢰도 측면에서는 미국에 크게 뒤처진다는 글로벌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영국 컨설팅업체 퍼블릭퍼스트가 15개국 1만8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다수 응답자가 중국의 AI 경쟁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예성기자2026.06.17 11:31:17
“호르무즈 봉쇄에도 유가 200달러 못 간 이유…中 수입 축소”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뒤 배럴당 120달러까지 치솟은 국제 유가가 그나마 200달러까지 오르지 않은 것은 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 중국의 수입 감축이 큰 요인이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15일 보도했다. 중국은 2월 이란 전쟁 이전 하루 평균 1160만 배럴의 석유를 수입했다. 중국 해관(세관) 자료에 따르면 5월에는
구자룡기자2026.06.17 11:30:41
원유 먼저 풀려도 비료는 뒤로…호르무즈 정상화 "며칠 아닌 몇 주"
미국과 이란의 임시 평화 합의에도 호르무즈해협 물류가 곧바로 정상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원유 수송부터 단계적으로 재개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비료 원료와 컨테이너 화물은 몇 주간, 액화천연가스(LNG)는 연말까지 차질이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마켓워치는 16일(현지시간) 미·이란 임시 평화 합의가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싼 까다로운 질문들
박영환기자2026.06.17 11:29:44
中, 차기 유엔 사무총장 선출에 영향력 과시…'하나의 중국' 약속도
차기 유엔(UN) 사무총장 선출을 앞두고 중국이 자국의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무총장 후보들이 잇달아 방중해 대만 문제 등과 관련해 중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중국의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17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전날 베이징에서 차기 유엔 사무총장 후보이자 전
박정규기자2026.06.17 11:29:04
백악관 UFC 테러 모의 적발…19세 용의자 母 신고로 덜미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주말 백악관 잔디밭에서 열린 UFC 행사장을 겨냥한 드론·저격 공격 계획을 사전에 적발하고 관련자들을 체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수사는 한 용의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이상 행동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현지 시간) 공개된 법원 문서와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연방 검찰은
이재은기자2026.06.17 11:16:25
美 봉쇄에도 돈 벌었다…이란 원유 수익, 전쟁 중 오히려 증가
지난 2월 말 시작된 중동 전쟁 이후 미국이 이란의 원유 수출이 급감할 것으로 봤지만, 이란은 오히려 전쟁 기간 원유 판매 수익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백악관이 종전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정치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이란은 유가 상승을 활용해 배럴당 원유 수익을 늘렸고, 그
박미선기자2026.06.17 11:14:02
日증시, 美 기술주 경계감에 하락 출발…닛케이지수 0.57%↓
1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하락하며 장을 시작했다. 미국 기술주가 조정을 받은 영향,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여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8.62포인트(0.57%) 내린 6만9005.88에 장을 열었다. 장 초반부터 매도세가 우세했다. 닛케이평균이 최근 가파르게
신효령기자2026.06.17 11:11:20
24억 달러 적자 파운드리 살릴까…인텔, AI칩 고객 잡을 18A-P 첫발
인텔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는 차세대 공정 18A-P의 초기 생산 단계에 들어갔다. 월가는 중앙처리장치(CPU) 신제품보다 인텔 파운드리가 외부 위탁생산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마켓워치는 16일(현지시간) 인텔이 18A 공정 계열의 개선판인 18A-P에 대해 ‘리스크 프로덕션(risk production)’에 들어갔
박영환기자2026.06.17 11:06:20
통상본부장, 몽골과 CEPA 진전 논의…핵심광물 협력강화
정부가 몽골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 진전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17일 몽골에서 자담빈 엔흐바야르 몽골 경제개발부 장관과 한·몽 통상장관 회담을 열고 경제협력 확대와 한·몽 CEPA 협상 진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몽골은 구리와 몰리브덴, 희토류 등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광물이 풍부한 자원 부
이수정기자2026.06.17 11:00:00
유럽 4국 이어 17개국도…대이란 제재 해제 지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에 이어 17개국이 이란에 대한 제재 해제 의사를 밝히며 후속 조치 준비에 나섰다. 16일(현지 시간)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합의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이란의 핵 프로그램 관련 진전에 맞춰 제재를 해제할 수 있다는 공동성명에 총 21개국이 참
문예성기자2026.06.17 10:58:13
위안화 기준치 1달러=6.8096위안…0.018% 절상
중국인민은행은 17일 국제유가 고공행진, 이란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8096위안으로 전날 1달러=6.8108위안 대비 0.0012위안, 0.018%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234
이재준기자2026.06.17 10:56:51
중국 증시 하락 출발…상하이지수 0.43%↓
중국 증시가 17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3% 내린 4074.29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7% 하락한 1만5569.9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01% 떨어진 4061.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
문예성기자2026.06.17 10:56:09
중동 매체 "이스라엘이 미-이란 합의를 무산시킬 수 있어"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공식 서명식을 앞두고, 이스라엘의 독자적인 레바논 군사 행동이 이번 합의를 무산 시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16일(현지 시간) 중동 전문 매체 알자지라에 따르면 미국 보수주의 성향의 싱크탱크인 카토연구소의 더그 반도우 선임연구원은 이스라엘 정치가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
신항섭기자2026.06.17 10:52:46
"주말엔 벽이나 보라고요?"…英 16세 미만 SNS 금지에 학생들 집단 반발
영국 정부가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현지 학생들이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있다. 미국의 뉴욕포스트는 15일(현지시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2027년 봄 시행을 목표로 청소년 소셜미디어 금지 방안을 발표한 뒤, BBC 인터뷰에 응한 한 여학생의 반응이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타머 총리가 발표한 방안은
박영환기자2026.06.17 10:49:27
미·이란 MOU, '동결자산, 합의 이행 시 해제' 담긴 듯…일부 선지급 여부 촉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 정권이 종전 협상 개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서명식을 앞둔 가운데, 핵심 쟁점인 이란 동결자산 해제 문제는 '합의 이행 시' 조건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란이 요구해온 일부 금액 선제 해제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알아라비야가 16일(현지 시간) 보도한 MOU 14개항 문안에 따르면,
김승민기자2026.06.17 10:47:21
러 해군 호위함, 영국 해협서 英 민간 선박에 경고 사격
러시아 해군 호위함 아드미랄 그리고로비치함이 16일(현지시간) 영국해협 와이트섬 인근 국제수역에서 영국 등록 민간 요트에 경고사격을 해 영국 국방부가 조사에 나섰다. BBC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아드미랄 그리고로비치함은 이날 오전 11시40분 영국 와이트섬 남쪽 20해리(37㎞) 지점에서 소형 무동력 요트인 브라이트 퓨처호에 경고 사격을 했다.
이재우기자2026.06.17 10:39:42
美, 이란에 호르무즈 기뢰 제거 요구…"수행 능력은 불확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내 기뢰 제거를 요구하면서 해상 교통 정상화의 조건으로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다만 전문가들은 실제 제거 작업은 기뢰 설치와 전혀 다른 역량이 필요한 만큼 이란의 수행 능력은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 16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백악관이 양해각서와 관련해 공개한 논평 문서에는 "
이재은기자2026.06.17 10:38:00
많이 본 기사
1워시 첫 FOMC 앞둔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최고치·기술주 매도세
2이 대통령, G7만찬서 트럼프와 옆자리서 대화…"상호 관심사 긴밀히 논의"
3[속보] FOMC 앞둔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최고치·기술주는 매도세
4[속보]WTI·브렌트유 80달러선 깨져…美 10년물 국채금리 4.43%
5美, 이스라엘에 이란 합의문 공개 거부…'레바논 철군' 갈등
6美, 이란 석유 판매 19일 즉시 허용…금융·운송 제재도 완화
7'워시 첫 FOMC'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최고치·기술주 매도세(종합)
1전현무·양세찬, 월드컵 응원 중 뽀뽀…카리나·윈터도 만났다
2김민하, 9㎏ 감량 후 '뼈말라' 근황…"시한부 연기 준비 중"
3고소영, 데뷔 35년만에 깜짝 변신 "훨씬 젊어 보인다"
4'충주맨' 김선태, 퇴사 4개월 만에 친정 복귀…"깐부 회동"
586세 전원주, 고관절 수술 후 척추 협착증 진단
6"효도하겠다" 약속 믿었다가…전 재산 가로채고 자녀 유학 보낸 뒤 잠적한 외아들
743세 안현모 "침대서 일어나질 못하겠다" 미국 근황
기획특집
2030 시위
고환율이 바꾼 소비
코스피 덮친 변동성
기자수첩
식품 물가 안정, 가격 억제만이 해법 아니다
"독도 얘기에 왜 열 내요?"…현장탐방 예산 늘려야
피플
유아이디 "M&A·신사업 기반 기업가치 재평가 올인"
30년간 재택 임종 지킨 日의사 "당신이 마지막 머물 곳은?"
그래픽뉴스
5월 자동차 생산 8.2%↓…친환경차 수출 9.9%↑
국제유가 70달러대로 하락, 3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