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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투어 CPKC 여자오픈 2라운드 공동 2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60만 달러·약 36억원) 둘째 날 선두와 격차를 좁혔다. 유해란은 27일(한국시각)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 그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순위를
박윤서기자2024.07.27 12:07:58
KLPGA투어 "플레이 속도위반 규정 강화, 경기 시간 단축 이유"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는 올해 KLPGA 투어의 상반기 경기 속도가 지난 시즌 상반기 대비 약 19분 빨라졌다고 26일 밝혔다. KLPGT는 올 시즌부터 플레이 속도위반에 관한 페널티 규정을 강화했다. 지난 시즌에는 한 대회당 배드 타임(샷 시간 초과)이 2회 부과되면 2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했지만 올 시즌부터는 400만원으로 늘었
문성대기자2024.07.26 14:11:51
유해란, LPGA투어 CPKC 여자오픈 첫날 공동 6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60만 달러·약 36억원)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26일(한국시각)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 그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 공동 6위에 올랐다. 지난주 다나 오픈에서 시즌 최고 성
박윤서기자2024.07.26 12:02:00
이경훈, PGA투어 3M오픈 첫날 공동 14위…선두와 4타 차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오픈(총상금 810만 달러·약 112억원) 첫날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경훈은 26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 공동 14위에 올랐다. 선두권과 격차가 그리 크지 않다. 이경훈은 8언더파 6
박윤서기자2024.07.26 11:17:02
'중학생 골퍼' 안성현,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32강 진출
남자 골프 최연소 국가대표 안성현(15)이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32강에 올랐다. 안성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블룸필드힐스의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매치 플레이 64강전에서 루크 모슬리(미국)에게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안성현은 18번 홀까지 두 홀을 남긴 상황에 모슬리에 4홀을 앞서며 완승
문채현기자2024.07.25 08:22:22
KPGA, 2부·시니어 투어서 반바지 착용 허용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2부)와 KPGA 챔피언스투어(시니어) 선수들도 경기에서 반바지를 입을 수 있게 됐다. KPGA는 24일 "7월 말부터 습도 높은 무더위에 진행되는 대회에서 선수들을 배려하고자 경기 중 반바지를 입을 수 있도록 결정했다"며 "7월부터 9월 사이에 개최되는 KPGA 챌린지투어와 KPGA 챔
박윤서기자2024.07.24 17:00:33
쇼골프, 매년 한·일 유소년 축구대회 연다…장소는 日사츠마
‘한일 유소년 축구대회’가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에서 개최된다. 24일 쇼골프에 따르면 대회는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들 간 우호와 문화 교류 증진을 목표로 8월 3일부터 4일까지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축구 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총 10개의 팀이 참가한다. 현재 일본에서 참가하기로 한 팀은 FC LEGARE
오동현기자2024.07.24 16:39:42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김성현·이경훈·노승열, PGA 3M오픈 출격
김성현, 이경훈, 노승열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한다. 김성현, 이경훈, 노승열은 26일(한국시각)부터 나흘 동안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파71)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오픈'(총상금 810만 달러·약 112억원)에 출전한다. 3M오픈은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대회다
박윤서기자2024.07.24 15:59:49
우즈 아들, US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 탈락…안성현은 본선 진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주니어 아마추어 대회에 나섰으나 컷 탈락했다.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아쉬운 성적을 냈다. 찰리는 24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블룸필드힐스의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버디 1개에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에 트리플보기 1개까지 묶어 10오버파 80타
문채현기자2024.07.24 15:34:56
골프존, '신한투자 G투어' 男 4차결선…총상금 7000만원
골프존은 27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하반기 스크린골프투어 시작을 알리는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4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4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경기 코스는 골프존에서 설계한 가상 코스
권안나기자2024.07.24 15:02:20
'세계랭킹 20위↑' 유해란, LPGA투어 CPKC 여자오픈 출격
여자골프 세계랭킹 20위권에 진입한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60만 달러·약 36억원)에 출격한다. 유해란은 2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20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LPGA 투어 신인왕 유해란은 지난주 다나 오픈에서 투어 통산 2승을 노렸으나 짠네티 완나센(태국)에
박윤서기자2024.07.23 16:12:09
던랩, PGA투어 사상 최초 단일 시즌 아마추어·프로 우승
지난 1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나서 우승했던 20살 미국 골퍼 닉 던랩이 프로 전향 6개월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던랩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약 55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문채현기자2024.07.22 14:32:50
KLPGA 8월의 제주 티샷, 하반기 첫 골프 퀸 누가 될까
2024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는 8월1일부터 4일까지 블랙스톤 제주에서 펼쳐진다. 22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 따르면 광동제약(회장 최성원)과 함께 공동 주최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는 우승상금 1억8000만원을 포함, 총 상금 10억원 규모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기자2024.07.22 11:07:30
유해란, LPGA 다나오픈 1타차 준우승…시즌 최고 성적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약 24억2000만원) 최종 라운드 선전에도 아쉽게 우승컵을 놓쳤다. 유해란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유해란은
문채현기자2024.07.22 09:25:48
쇼플리, PGA 챔피언십 이어 디오픈 우승 "꿈 이루어졌다"
잰더 쇼플리(미국)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디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약 237억원)'에서 정상에 오른 뒤 소감을 밝혔다. 쇼플리는 22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언더파 65타를 쳤고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미국 매체
하근수기자2024.07.22 08:18:26
노승열, PGA 배러쿠다 챔피언십 3R 공동 20위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약 55억5000만원) 셋째 날 공동 20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2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12점을 획득했다. 3라운드까지 28점을 쌓은 노승열은 공동 31위에서 공
박윤서기자2024.07.21 11:43:50
유해란, LPGA 다나 오픈 3라운드 단독 2위…선두와 3타 차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약 24억2000만원) 3라운드에서 선전하며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다. 유해란은 21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
박윤서기자2024.07.21 10:22:37
임성재·안병훈,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3R 공동 13위
임성재와 안병훈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디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약 235억6000만원) 셋째 날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임성재는 21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오버파 2
박윤서기자2024.07.21 09:39:38
은퇴론 일축했지만…우즈, 4대 메이저 골프 '최악 성적표'
은퇴 가능성을 일축하고 5년 만에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최악의 성적으로 2024시즌을 사실상 마쳤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 컷 탈락했다. 2라운드 중간 합계 14오버파 156타를 기록한 우즈는 컷 통
안경남기자2024.07.20 12:35:57
김성현, PGA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6위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둘째날 상위권을 이어갔다. 김성현은 2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틀 합계 23점이 된 김성현은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6위로 소폭 순위가 내려갔으나, 선두권
안경남기자2024.07.20 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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