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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이정환·함정우·김비오, LIV골프 프로모션 2라운드 진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리브(LIV) 골프 프로모션'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재미교포 한승수(하나금융그룹)는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리브 골프 프로모션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한승수는 8언더파 64타를 적어
박윤서기자2023.12.09 10:47:54
PGA투어 시즌 최다승자 욘 람, 사우디 LIV골프 이적
남자 프로골프 세계 3위이자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최다승(4승)을 기록한 욘 람(스페인)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운영하는 LIV골프로 이적한다. LIV골프는 8일(한국시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욘 람이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내년 2월 멕시코 마야코바에서 열리는 대회를 통해 데뷔한다. 1994년생인 욘 람은 미국과 유럽
박대로기자2023.12.08 13:18:44
모중경,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등극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시즌 3승을 거둔 모중경(52)이 상금왕을 차지했다. 7일 종료된 2023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최종전인 '메이플라워 골프클럽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억5000만원·우승 상금 2100만원)에서 공동 13위에 자리한 모중경은 상금 순위 1위(8564만4297원), 통합 포인트
박윤서기자2023.12.07 17:30:20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자 신상훈, 11일 입대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2023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한 신상훈(25)이 입대한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신상훈이 오는 11일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약 18개월간 군 복무를 한 뒤 2025년 6월 전역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신상훈은 지난달 12일 끝난 시즌 최종전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3차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올랐
안경남기자2023.12.07 15:09:18
이소미, LPGA투어 Q시리즈 2위…임진희·성유진도 합격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시리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소미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코스(파72)에서 치러진 Q시리즈 최종 6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26언더파 404타를 기록한 이소미는 공동 2위로 Q시리즈를 마쳤다. 우승자인 호주 교포
안경남기자2023.12.07 07:41:11
男골프 최고난도 홀…서원밸리 11번, 우정힐스 9번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코스에서 가장 난도가 높은 홀은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렸던 서원밸리CC의 11번홀(파4)과 '코오롱 제65회 한국오픈'이 진행됐던 우정힐스CC의 9번홀(파4)로 나타났다. 6일 KPGA투어에 따르면 서원밸리CC 11번홀의 평균 타수는 4.55타로 기준타수보다 0.55타 높았다. 나흘간
박대로기자2023.12.06 14:30:00
아시아 女골프대항전 출전선수 확정…이다연·김민별·황유민 출격
아시아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격인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에 출전할 선수들이 확정됐다. 사단법인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12월21일부터 사흘 동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인다 골프장에서 열리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에 출전할 16개국 58명의 선수가 모두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창설된 시몬
박대로기자2023.12.06 11:18:51
'바람의 여왕' 이소미, LPGA 수석 합격 눈앞…"멘털코치 덕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통산 5승 중 4승을 바람이 강한 코스에서 따내 '바람의 여왕'으로 불리는 이소미(2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출전권이 걸린 퀄리파잉 스쿨 최종전 Q-시리즈(총상금 15만 달러) 수석 합격을 눈앞에 뒀다. 이소미는 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 모빌에 있는 로버트트렌트존스 앳 매그놀리아그로브의 크로싱스 코스(파7
박대로기자2023.12.06 10:50:21
24년 만에 부활한 PGA·LPGA투어 혼성대회 주말 개막
24년 만에 부활한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혼성대회가 이번 주말 열린다. 한국시간으로 9일부터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클럽(파72)에서 그랜트 손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 달러)이 개최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PGA 투어 선수 16명, LPGA 투어 선수 16명이 2
안경남기자2023.12.06 07:00:00
셰플러 vs 람 '2파전'…PGA투어 올해의 선수 투표 시작
2022~2023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고의 선수를 뽑는 올해의 선수 투표가 5일(한국시간) 시작된 가운데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욘 람(스페인)의 2파전이 예상된다. PGA는 이날 올해의 선수 후보로 셰플러, 람,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윈덤 클라크(미국) 5명을 발표했다. 2022~2023시즌 15개
안경남기자2023.12.05 15:22:58
이소미, LPGA 투어 Q시리즈 4라운드 공동 2위
이소미가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권이 걸린 '퀄리파잉(Q) 시리즈' 4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이소미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뽑아냈다. 이로써 1~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8타를 기록, 요시다 유리, 사이고 마오(이상 일본
안경남기자2023.12.05 09:50:51
신지애, 여자골프 세계랭킹 15위 유지…고진영도 6위 이어가
신지애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5위를 유지했다. 5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신지애는 4.39점을 받아 지난주와 같은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애는 지난 3일 막을 내린 호주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신지애와 함께 호주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호주 교포 이민지는 이번 랭킹에서 6.88점을 받아 넬리 코다(미
김진엽기자2023.12.05 08:06:15
모중경, 남자골프 챔피언스투어 4승 도전…최광수 후 9년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시즌 3승을 거둔 모중경(51)이 4승에 도전한다. 2023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최종전이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치기현 메이플라워 골프클럽(파72)에서 개최된다. 2라운드 36홀로 열린다. 총상금 1억5000만원(우승 상금 2100만원) 규모다. 올해 K
박대로기자2023.12.04 15:30:24
7개월 만에 돌아온 타이거 우즈, 세계랭킹 430계단 상승
7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남자 골프 세계랭킹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우즈는 지난주 1328위에서 430계단 상승한 898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4월 마스터스에 참가했던 우즈는 3라운드에서 발목 부상으로 기권한 뒤 수술을 받았다. 이후 재활에 전념한
박윤서기자2023.12.04 14:24:04
복귀전 마친 타이거 우즈 "오랜 만의 경기…녹슨 것 제거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복귀전에서 이븐파 점수를 낸 뒤 "녹슬어 있던 것을 제거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우즈는 4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에서 치러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챌린지(총상금 4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안경남기자2023.12.04 10:30:37
장효준, LPGA Q-시리즈 3R 공동 2위 도약
장효준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출전권이 걸린 퀄리파잉 스쿨 최종전 Q-시리즈(총상금 15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도약했다. 장효준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 모빌에 있는 로버트트렌트존스 앳 매그놀리아그로브의 폴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박윤서기자2023.12.04 10:07:00
우즈, 7개월 만의 복귀전서 20명 중 18위…우승은 셰플러
7개월 만의 복귀전을 치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출전 선수 20명 중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4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에서 치러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챌린지(총상금 4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우즈는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
안경남기자2023.12.04 08:05:09
'한국 킬러' 부하이에 2년째 당한 신지애…호주오픈 3위
신지애(35)가 호주오픈에서 2년 연속으로 남아공 출신 애슐리 부하이(34)에 우승을 내줬다. 신지애는 3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안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4라운드에서 5타를 잃어 최종 합계 4언더파 285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2위로 경기를 시작한 신지애는 버디를 4개 잡았지만 더블
박대로기자2023.12.03 18:17:25
폭우에 LPGA Q-시리즈 하루 연기…이소미, 선두 유지
폭우가 쏟아지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출전권이 걸린 퀄리파잉 스쿨 최종전 Q-시리즈(총상금 15만 달러) 3라운드 경기가 하루 연기됐다. LPGA투어는 3일(한국시간) 누리집을 통해 "36시간 동안 3인치(7.62㎝)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를 할 수 없게 됐다"며 "토요일 열릴 예정이었던 3라운드 경기가 일
박대로기자2023.12.03 10:01:55
타이거 우즈, 이틀 연속 언더파에도 순위는 여전히 하위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히어로 월드챌린지(총상금 450만 달러)에서 두 라운드 연속 언더파를 쳤다. 우즈는 3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 합계 이븐파 228타를 적어내 공동 16위에 올랐다. 그는 보기를 4개 범했지만 버디를 5개 잡아내며 타수를 줄였
박대로기자2023.12.03 09: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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