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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LIV 골프 호주 대회 공동 23위…상금 2억7500만원
장유빈이 LIV 골프 호주 대회에서 중위권으로 마쳤다. 장유빈은 16일(한국 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그레인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애들레이드(총상금 2500만달러·360억9000만원)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언더파 214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박윤서기자2025.02.16 17:07:59
김시우, 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R 공동 20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파72)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이븐파 216타를 친 김시우는 전날 공동 18위
박윤서기자2025.02.16 09:59:58
이소미, 유럽투어 사우디 대회 준우승…윤이나는 공동 4위
이소미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일궜다. 이소미는 15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이소미는 16언더파 200
박윤서기자2025.02.16 09:29:46
김시우, 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R 공동 18위…순위 소폭 상승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약 290억원) 둘째 날 순위를 소폭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두 타를 줄인 김시우는 중간 합계 이븐
문채현기자2025.02.15 10:04:17
이소미, LET 사우디 인터내셔널 단체전 우승…개인전도 선두 추격
이소미가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 대회 단체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개인전 우승에도 한 걸음 다가섰다. 팀 이소미는 15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약 73억원) 단체전에서 34언더파 25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LET 사우디 레이디스
문채현기자2025.02.15 09:29:22
장유빈, LIV 골프 애들레이드 첫날 공동 20위…개막전 부진 만회 도전
한국 선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LIV 골프에 도전한 장유빈이 개막전 부진 만회에 도전한다. 장유빈은 14일(한국 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그랜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애들레이드(총상금 2500만 달러·약 360억원) 대회 첫날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공동 20위에 자리
문채현기자2025.02.14 23:06:11
김주형, 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20위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공동 20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6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4언더파 68타의 기록으로 단독 선두에 오른 데니 매카시(미국)에
박윤서기자2025.02.14 10:59:12
LPGA 투어, 경기 속도 규정 신설…늑장 플레이 막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GPA) 투어가 늑장 플레이를 막기 위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LPGA 투어는 14일(한국 시간) "새 경기 속도 규정을 만들었다. 해당 규정은 LPGA 투어와 엡손 투어(2부 리그)에 모두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내달 28일에 열릴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약 32억원)
하근수기자2025.02.14 10:16:25
'시즌 첫 승 도전' 임성재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서 우승하면 더 뜻깊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임성재가 대회 출격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임성재는 14일(한국 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약 290억원)에 출전한다. 시즌 출발은 산뜻하다.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3위, 지난달 파머스
박윤서기자2025.02.13 10:36:27
임성재, 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서 시즌 첫 승 도전
202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 번째 시그니처 대회가 개막한다. 한국 선수단은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약 290억원)은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다. 대회는 당초 LA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
문채현기자2025.02.13 08:00:00
'골프 황제' 우즈, 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 포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복귀가 미뤄졌다.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사흘 앞둔 11일(한국 시간) 출전을 포기했다. 우즈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대회를 치를) 준비가 안됐고, 모친상은 아직 안 끝났다"고 전했다. 지난달 5일 어머니 쿨티다 우즈가 세상을
안경남기자2025.02.11 10:20:12
US오픈 이어 디오픈도 LIV 골프 선수들에게 출전권 부여
남자 골프 4대 메이저대회가 사우디아라비아 후원 LIV 골프에도 문을 열고 있다. 미국골프협회(USGA) 주최 US오픈에 이어 디오픈(브리티시 오픈)도 LIV 골프 선수들에게 출전권을 부여한다. 디오픈을 주최하는 R&A는 11일(한국 시간) 제153회 디오픈에는 LIV 골프에서 경쟁하는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도입됐다고
문채현기자2025.02.11 10:11:14
'LPGA 파운더스컵 준우승' 고진영, 세계랭킹 톱10 재진입
시즌 초반 쾌조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 여자 골프 간판 고진영이 석 달 만에 세계랭킹 톱10에 다시 진입했다. 고진영은 11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직전 순위 대비 4계단 상승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은 지난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렸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문채현기자2025.02.11 08:55:56
'LPGA 데뷔전 컷 탈락' 윤이나, 13일 LET 사우디 인터내셔널 출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서 컷 탈락의 아픔을 겪은 윤이나가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윤이나는 오는 13일(한국 시간)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릴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약 73억원)에 출격한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
하근수기자2025.02.11 07:00:00
김민규 "DP월드투어서 한국 대표하는 선수 되고 싶다"
김민규(24)가 DP월드투어에서 시즌 첫 톱10을 기록했다. 김민규는 현지 시각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카타르 도하의 도하 골프클럽에서 열린 커머셜 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는 시즌 톱10이자 올 시즌 최고 성적이다. 김민규는 이번 활약으로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을 128위에
조기용 수습기자2025.02.10 15:38:07
이승택 "PGA 콘페리투어 첫 톱10으로 가능성 봤다"
이승택(30)이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 첫 톱10에 진입했다. 이승택은 현지 시각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컨트리클럽 데 보고타 라고스코스(파71)와 파코스코스(파70)에서 열린 아스타라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공동 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승택은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 4언더파 6
조기용 수습기자2025.02.10 15:11:18
대방건설 골프단 노예림, LPGA 파운더스컵 우승
대방건설 소속 노예림 프로가 2025년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대방건설에 따르면, 노 프로는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정상에 올랐다. 2020년 LPGA 투어 데뷔 이후 6번째 시즌 만에 첫 우승이다. 지난 주 대회와 달리 시즌 첫 풀필드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
정진형기자2025.02.10 11:06:30
누보이엔지, 로제비앙GC 등 골프장 4곳 코스관리 계약 체결
기술 기반 농업 전문기업 누보의 골프장·조경 관리 전문회사 누보이엔지가 골프존카운티사천, 골프존카운티더골프, 로제비앙GC, 루트52CC와 코스관리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누보는 세계 수준의 코팅비료 생산기술을 중심으로 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골프장 코스 관리 및 조경 관련 사업을 위해 2022년 누보
임소현기자2025.02.10 10:58:40
데트리, PGA 첫 우승 후 세계 22위로 도약…'36계단 껑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 달러·약 134억원)에서 우승한 토마스 데트리(벨기에)가 세계랭킹 22위로 도약했다. 데트리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고,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를 적었다. 이로써 데트리는 2016년
하근수기자2025.02.10 10:45:38
'LPGA 준우승' 고진영 "보기 프리 끊긴 게 더 아쉬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준우승한 고진영이 '보기 프리' 중단을 더 아쉬워했다. 고진영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펼쳐진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267타를 기록, 교포 선수 노예림(미국)에 4타
안경남기자2025.02.10 10: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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