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바이오·의료기술개발 사업 신규과제 선정
![[진주=뉴시스] 경상대학교 박기훈(사진 왼쪽), 강상수 교수.](https://img1.newsis.com/2020/06/18/NISI20200618_0000547478_web.jpg?rnd=20200618152650)
[진주=뉴시스] 경상대학교 박기훈(사진 왼쪽), 강상수 교수.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는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생명화학과 박기훈 교수와 의과대학 강상수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2020년 상반기 바이오·의료기술개발 사업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오·의료기술개발 사업은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신약, 줄기세포, 유전체, 의료기술 등 미래 유망 바이오 기술 분야의 원천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0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식물공장 기반 고부가 기능성 소재 생산 및 산업화 기반기술’은 농업·보건의료 분야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인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으로 고부가 건강 기능성 소재를 생산하는 과제로 총 3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돼 있다.
이들 과제는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8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박 교수는 ‘식물공장 기반 고부가 기능성 생물소재 생산’을 연구주제로 식물공장에서 식의약 및 피부미용 생물소재를 생산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한다.
강 교수는 대사체농업을 적용해 생산되는 활성생물 소재를 여성 호르몬 감소에서 유발되는 대사질환, 피부노화, 뇌기능 저하를 개선할 수 있는 효능을 평가하고 활성 작용점을 규명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앞으로 개발할 건강·보건 기능성 소재는 대사성 질환과 뇌 질환 개선의 기능성을 갖는 고부가 메디푸드의 개발과 기능성 화장품 및 먹는 화장품(이너뷰티) 제품의 개발로 확대해 나가게 된다.
총괄연구책임자 박 교수는 “농업을 통해 기능성 생물소재를 생산하는 농업기술은 경제성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식의약 및 피부미용 소재로 산업화할 뿐만 아니라 활성소재 생산용 식물공장을 보급형 스마트큐브로 개발해서 농민소득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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