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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위원회, '골리앗 그루퍼' 한정 포획 승인

등록 2021.10.07 13: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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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러해시=AP/뉴시스] 플로리다 어류·야생동물 보호 위원회가 제공한 촬영 날짜 미상의 사진에 '골리앗 그루퍼' 한 마리가 헤엄치고 있다. 한때 멸종 위기에 처했던 '골리앗 그루퍼'가 보호 조치로 그 개체 수가 증가하면서 위원회는 30년간의 포획 금지 조치를 해제하고 3월부터 5월까지 최대 200마리까지 레저 목적의 포획을 승인했다. 다 자란 골리앗 그루퍼는 몸길이 2~3m에 몸무게 300㎏까지 나가며 상어도 잡아먹을 수 있는 '괴물'로 알려져 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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