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관심↑↑…헬로우 평창 이어 '평화의 초대장'

'입장권 인증샷'에는 문재인 대통령, 이희범 조직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도 동참했다.
첫 번째 캠페인 이벤트가 12월8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조직위는 최근 2차 캠페인 이벤트 '평화의 초대장'을 시작했다.
평창 대회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게 초대장을 작성하는 식이다.
올림픽 두 경기 A석 관람 입장권, 숙소, 식사, 가이드 서비스를 한 데 묶은 '평창올림픽 원패스 1박2일 관람 패키지'와 인제 한우 세트, 올림픽 공식 머그 컵 등 다양한 경품이 걸려있다.
'평화의 초대장'은 내년 1월 5일까지 5회에 걸쳐 매주 31명씩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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