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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기준 2179명 확진, 역대 최다 가능성...추석 이후 우려가 현실로

등록 2021.09.23 21: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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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추석연휴 끝나자마자 신규 확진자 폭증
서울 송파 시장·대구 유흥주점 집단발생
8월11일 2221명 '역대 최다' 기록 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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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가락시장 관련 집단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마련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장 종사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9.23. kch0523@newsis.com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2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17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일일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금까지 역대 최다 일일 확진자 수는 8월 11일 2221명이다.

서울시와 경기도 등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21시간 동안 217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1528명)보다 651명이 늘어난 수치다.

서울에서는 893명,  경기도 630명, 인천 132명이 발생해 총 1655명(76%)이 수도권에 몰렸다. 서울의 경우 지난 14일 사상 처음 804명이 확진됐지만 이보다 약 89명 더 많은 수가 확진된 것이다. 서울에서는 송파구·중구 시장 등 대규모 집단감염과 일상 속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비수도권의 경우 대구에서도 세 자릿수인 125명이 발생했다. 대구에서는 서구·달성군 소재 유흥주점과 관련해 다음으로 충남 69명, 전북 47명, 충북 45명, 강원 37명, 광주 36명, 경남 35명, 경북 34명이 확진됐다. 부산에서는 26명, 대전 25명, 울산 21명, 전남 16명, 제주 8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2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2200명, 일일 역대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던 8월11일(2221명)도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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