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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도요타, 코로나로 중단 중국 톈진공장 가동 재개

등록 2022.01.24 14: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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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요타 자동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가동을 중단한 중국 톈진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했다고 닛케이 신문 등이 24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도요타 톈진 합작공장은 지난 8일 현지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PCR 전수검사에 들어가면서 10일 전면 가동을 멈췄다.

도요타 중국법인은 이날 오전 도요타와 중국 디이 자동차(第一汽車)가 합작한 톈진공장이 22일 다시 생산을 시작했으며 23일 휴업을 거쳐 24일 가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톈진은 내달 4일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베이징에 인접했기 때문에 당국이 코로나19 봉쇄하기 위한 방역조치를 강화했다.

그간 1400만명에 달하는 톈진 시민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4차례나 실시함에 따라 도요타 합작공장과 그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는 하청업체, 물류회사 등이 올스톱했다.

도요타 톈진공장에서는 주력 코롤라(카롤라)와 SUV(다목적 스포츠차), 이조아(IZOA) 등을 연간 62만대 생산하고 있다.

작년 도요타는 중국에서 신차를 전년보다 8% 많은 194만대를 팔았다. 9년 연속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를 경신했다.

올해도 판매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톈진공장의 가동정지로 상당한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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