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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콜레?" BTS 정국 발음 실수에…트위터 계정명 바꾼 美 음식점

등록 2022.01.25 11: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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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국 말 한마디에...순식간에 '치콜레'로 이름 바꾼 美 유명 멕시칸 음식 체인점 '치폴레' 2022.01.25 (사진=BANGTANTV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발음 실수가 식당의 트위터 계정 이름을 바꿨다.

미국의 유명 멕시칸 음식 체인점 '치폴레'는 지난 24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명을 '치콜레'로 변경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게재된 영상 '런치 타임 위드 치폴레'에서 방탄소년단이 CBS '제임스 코든 쇼' 출연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던 중, '치폴레'를 처음 접한 듯한 정국이 이를 '치콜레'로 발음했다는 이유다.

이에 '치폴레'는 계정명 변경 이후 해당 동영상을 트윗한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답글로 "잇츠 치콜레 프롬 나우 온(It's chicotle from now on·이제부터 치콜레입니다)"라는 내용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어 "정국이 치콜레라고 말하면 치콜레"라고 쓴 한 팬의 게시글도 리트윗했다.

이는 정국과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의식한 'BTS 마케팅'의 하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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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국 말 한마디에...순식간에 '치콜레'로 이름 바꾼 美 유명 멕시칸 음식 체인점 '치폴레' 2022.01.25 (사진=트위터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정국이 지난해 네이버 브이앱 개인방송에서 언급한 레몬맛 '콤부차'는 한 달 분 재고가 3일 만에 소진돼 정국 또한 "여러분이 품절시켜서 내가 레몬맛을 못 먹었다"고 밝힐 정도였다.

또한 지난 2019년 정국이 팬 카페 채팅창에서 언급한 섬유유연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에서 품절을 기록, 두 달치 판매 수량이 하루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이를 의식한 미국 프랜차이즈 음식 업계의 'BTS 마케팅'은 점차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앞서 맥도날드는 정국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자신의 영문명 이니셜인 'JK'를 뺀 알파벳을 나열해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짓자, 이를 따라 맥도날드의 이니셜인 'McD'를 제외한 알파벳을 나열하는 방식으로 계정명을 변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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