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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김경란에 깜짝 고백…"썸이란 감정 처음 느껴"

등록 2022.02.16 11: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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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상렬, 김경란 2021.02.16.(사진=MBC에브리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상렬, 김경란 2021.02.16.(사진=MBC에브리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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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지상렬이 깜짝 고백을 한다.

지상렬과 김경란은 1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이날 지상렬은 "요즘 썸타는 사람 없냐"는 질문에 "작년에 슬쩍 왔다 갔다. 저는 썸이라는 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이다. 근데 제가 몇 년 만에 그 사람을 만났다"고 밝힌다.

지상렬은 "그 주인공이 바로 김경란이다. 김경란 때문에 썸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는다.

이에 MC 박명수가 김경란에게도 눈치를 챘었는지 묻는다. 김경란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그때가 방송 이후 5년 만에 처음 사적으로 만난 자리였다. 오늘이 세 번째 만남이다"라고 밝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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