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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엄마' 박연수 "14바늘 꿰매고 회복 중"…무슨 일?

등록 2022.02.19 14: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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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연수 2021.02.19.(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연수 2021.02.19.(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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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박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손이 찢어진 지아, 한국에서 이마 찢어진 나, 항상 페이스톡으로 전화 오는 지아를 피해 3일이 지나 얘기했는데 자기도 손이 찢어졌다며 얘기해주는데 우린 아픈 것도 같이 아프냐며 웃는데...뭔가 찡함"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높은 책장에서 제 얼굴로 떨어진 조명 쇳덩어리를 피하지 못하여 14바늘을 꿰매고 회복 중인 나는 이번 일로 가화만사성의 뜻을 절실히 느낌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린 이렇게 같은 날 피를 보았고"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 이마보다 손이 찢어져서 라운딩 못 돌았다는 말에 가슴이 너무 아프다, 내 새끼들이 너무 보고싶다"고 덧붙였다.

박연수는 2015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딸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를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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