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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2명 확진, 11일만 6000명대…위중증 71명·사망 11명(종합)

등록 2022.06.18 10: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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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9일 연속 1만명 아래 유지 감소세

국내 발생 6763명…서울 1245명·경기 1697명

위중 71명, 7일째 두자리…1년7개월만 70명대

치료제 '팍스로비드' 23만6000명분 추가 도입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행 7일 격리 의무를 4주 더 유지한다고 밝힌 지난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6.1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행 7일 격리 의무를 4주 더 유지한다고 밝힌 지난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6.1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일 만에 6000명대로 감소했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11명으로 닷새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71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6842명 늘어 누적 1827만481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198명)보다 356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8441명)보다는 1599명 적다.

신규 확진자 수가 6000명대로 줄어든 것은 지난 7일(6171명) 이후 11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9일 연속 1만명 아래를 유지하며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12일 7378명→13일 3826명→14일 9778명→15일 9435명→16일 7994명→17일 7198명이다. 지난 13일에는 5개월 만에 3000명대로 급감하기도 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6763명, 해외 유입은 79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에서는 검역 단계에서 22명, 지역사회에서 57명이 각각 확진됐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은 1171명(17.3%),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1276명(18.9%)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245명, 경기 1697명, 인천 250명 등 수도권이 3192명으로 전체의 47.1%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는 3571명(52.8%)이 발생했다. 경남 476명, 대구 432명, 경북 425명, 부산 421명, 강원 303명, 충남 247명, 울산 244명, 전남 204명, 충북 201명, 전북 201명, 광주 130명, 대전 125명, 제주 93명, 세종 69명이다.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행 7일 격리 의무를 4주 더 유지한다고 밝힌 지난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6.1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행 7일 격리 의무를 4주 더 유지한다고 밝힌 지난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6.17. livertrent@newsis.com

코로나19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2만4427이 됐다. 지난 14일부터 나흘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했으나 닷새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증가했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3%다.

신규 사망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80세 이상 5명, 70대 2명, 60대 3명으로 60대 이상 고위험군이 대부분(10명)을 차지하고 있다. 40대도 1명 숨졌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1명 줄어든 71명으로, 7일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가 70명대로 줄어든 것은 지난 2020년 11월30일(76명) 이후 1년7개월 만에 처음이다.

위중증 환자 중 80세 이상은 30명, 70대 26명, 60대 6명으로 고령층이 88%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50대 3명, 20대 2명, 10세 미만 2명, 40대 1명, 30대 1명 순이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7.2%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 가동률은 6.2%, 비수도권 가동률은 10.4%다.

준·중환자 병상은 가동률은 7.6%, 중등증 환자를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3%다. 재택치료가 어려운 무증상·경증 환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4%다.

재택치료 환자는 4만4211명으로 이 중 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이 필요한 집중관리군은 2363명이다. 전날 새로 재택치료자로 배정된 환자는 6791명이다.

재택치료자 건강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의료기관은 863개소, 일반관리군의 전화 상담·처방이 가능한 병·의원은 9682개소다.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재택치료 상담센터는 23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지난달 16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약국에서 약사가 취재진에게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보여주고 있다. 2022.05.1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지난달 16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약국에서 약사가 취재진에게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보여주고 있다. 2022.05.16. kch0523@newsis.com

방대본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23만6000명분이 국내에 추가로 들어온다고 밝혔다.

팍스로비드는 현재 총 72만6000명분이 국내에 도입됐다. 이번 23만6000명분을 포함하면 국내 도입 물량은 총 96만2000명분이 된다.

현재 도입된 72만6000명분 중 사용분은 25만7000명분이다. 남은 재고량은 46만9000명분이다.

미국 제약사 머크앤컴퍼니(MSD)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는 총 10만명분이 도입됐다. 2만3000명분이 투약돼 남은 재고량은 7만7000명분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4차 접종에 참여한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만7312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4차 접종률은 8.4%, 60세 이상 대비로는 30.4%다.

전체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65.0%, 2차 접종률은 86.9%, 1차 접종률은 87.8%다. 5~11세 소아의 1차 접종률은 1.9%, 2차 접종률은 1.0%다.

국내의 코로나19 백신 잔여량은 모두 1991만7000회분이다. 화이자 1170만5000회분, 모더나 414만3000회분, 얀센 198만5000회분, 노바백스 98만2000회분, 소아용 화이자 110만2000회분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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