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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20% 넘게 급락...위믹스 상폐 여파

등록 2022.12.08 09:40:48수정 2022.12.08 0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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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장 초반부터 3만원 아래로 수직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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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가상자산(가상화폐) 위믹스가 상장 폐지 수순을 밟게 되자 위메이드 주가도 장 초반부터 20% 넘게 급락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050원(21.35%) 빠진 2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믹스 상장 폐지 통보 다음날인 지난달 25일 29.89% 떨어져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위메이드는 법원에 국내 4대 가상자산거래소가 결정한 상장폐지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는 전날 위메이드가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 소속 4개 암호화폐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를 상대로 제기한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기각 결정 직후 위믹스는 50% 넘게 폭락한 바 있다. 위믹스는 이날 오후 3시부터 4개 거래소에서 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보유한 위믹스를 개인 지갑이나 해외 거래소로 옮겨야 한다. 출금 지원 종료는 내년 1월5일 오후 3시다.

앞서 닥사는 지난달 24일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했다. 위믹스의 중대한 유통량 위반, 투자자들에 대한 미흡하거나 잘못된 정보 제공, 소명 기간 중 제출된 자료의 오류와 신뢰 훼손 등이 이유다.

이에 대해 위믹스는 닥사가 명확한 기준 없이 자의적으로 거래지원을 결정했다고 주장하며 가처분 신청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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