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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7월 총파업 투쟁 어느 때 보다 규모 있을 것" [뉴시스Pic]

등록 2023.02.08 13:13:57수정 2023.02.08 15: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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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장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2.08.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장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오는 7월 총파업 투쟁에 대해 어느 때보다 규모 있는 총파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날 서울 정동 민주노총 회의장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총파업은 모두가 함께 하는 총파업을 만들어보자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전반적인 방향을 결정했다"며 "올해는 예년과 다르다. 어느 때보다 규모 있는 총파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노동자들을 공격하는 목적에는 두 가지가 있다"며 "자신의 지지 기반을 공고히 해서 내년 총선을 준비하는 것과 노동자들의 입을 틀어막고 활동을 저해함으로써 자본의 이익을 보장해주기 위함"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은 올해 모든 투쟁을 반(反) 윤석열 투쟁으로 정확히 겨냥해서 진행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오는 3월 25일 투쟁선포대회를 시작으로 5월 총궐기, 5~6월 최저임금 투쟁, 7월 총파업 투쟁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장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2.08.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장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장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2.08.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장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장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2.08.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장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장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2.08.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회의장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2.0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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