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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태원 참사 유가족 측에 분향소 공동 운영 제안 [뉴시스Pic]

등록 2023.03.07 14:42:28수정 2023.03.07 14: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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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유족 측에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공식 분향소를 함께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4월 분향소 운영을 마친 이후에는 유가족분들과 정부, 서울시가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서울시청 인근에 찾아오기 편리한 곳에 임시 추모공간과 소통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앞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03.0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유족 측에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공식 분향소를 함께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4월 분향소 운영을 마친 이후에는 유가족분들과 정부, 서울시가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서울시청 인근에 찾아오기 편리한 곳에 임시 추모공간과 소통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앞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유가족 측에 4월 1일부터 5일 간 서울광장 분향소를 공동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2월 5일 서울광장 추모공간에서 유가족협의회 대표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159명 희생자 분들의 영정과 위패를 모두 모신, 진정한 의미의 분향소를 4월1일부터 5일까지 함께 운영하는 방식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4월 5일은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159일째 되는 날이기도 하다"며 "이번 분향소는 "이번 분향소는 모든 희생자 분들을 한 분 한 분 추모하는 의미를 담아, 서울시와 유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4월 분향소 운영을 마친 이후에는 유가족들이 정부, 서울시와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서울시청 인근 찾아오기 편리한 곳에 임시 추모공간 및 소통공간을 마련하겠다"며 "항구적인 추모공간 설치를 위한 논의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지난 4일 이태원 참사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소통, 특히 추모공간 설치 등을 위해 '10·29 참사 피해자 지원단'을 출범시켰다"면서 "서울시도 정부와 함께 유가족 여러분들과 소통해 공식적인 추모공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유족 측에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공식 분향소를 함께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4월 분향소 운영을 마친 이후에는 유가족분들과 정부, 서울시가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서울시청 인근에 찾아오기 편리한 곳에 임시 추모공간과 소통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앞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03.0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유족 측에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공식 분향소를 함께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4월 분향소 운영을 마친 이후에는 유가족분들과 정부, 서울시가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서울시청 인근에 찾아오기 편리한 곳에 임시 추모공간과 소통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앞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유족 측에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공식 분향소를 함께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4월 분향소 운영을 마친 이후에는 유가족분들과 정부, 서울시가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서울시청 인근에 찾아오기 편리한 곳에 임시 추모공간과 소통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앞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03.0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유족 측에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공식 분향소를 함께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4월 분향소 운영을 마친 이후에는 유가족분들과 정부, 서울시가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서울시청 인근에 찾아오기 편리한 곳에 임시 추모공간과 소통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앞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이 7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광장 분향소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2023.03.07.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이 7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광장 분향소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2023.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이 7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광장 분향소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2023.03.07.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이 7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광장 분향소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2023.03.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이 7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광장 분향소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2023.03.07.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이 7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광장 분향소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2023.03.0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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