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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김하성, 밀워키전 3타수 무안타 1득점…타율 0.429↓

등록 2023.03.19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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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실책으로 출루 후 득점

[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선승제) 2차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 5회 말 좌전 안타로 진루 후 후속타로 득점하고 있다. 2022.10.20.

[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선승제) 2차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 5회 말 좌전 안타로 진루 후 후속타로 득점하고 있다. 2022.10.20.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429(14타수 6안타)로 떨어졌다.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익수 플라이, 4회 2사 2루에서 2루수 땅볼에 그쳤다.

팀이 7-6으로 앞선 6회 1사 후 상대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김하성의 땅볼 타구를 잡은 3루수 캠 데바니의 송구가 빗나갔고, 그 사이 김하성은 1루를 지나 2루에 안착했다.

김하성은 데이비드 달의 우전 안타에 홈으로 쇄도, 득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7회초 수비때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밀워키를 11-6으로 눌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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