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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2주만에 700명대 확진…누적 189만9858명

등록 2023.03.22 07:50:34수정 2023.03.22 07: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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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기준…광주 409명·전남 308명

누적확진 89만4772명·100만5086명

[광주=뉴시스] = 코로나19 검사 키트.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 코로나19 검사 키트.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500명대에서 700명대로 증가했다.

22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409명(해외 1명), 전남 308명 등 총 717명을 기록했다. 이들은 증상 정도에 따라 격리병상·재택치료 조치됐다.

광주와 전남지역 확진자는 지난 20일 584명(광주 282명·전남 302명)보다 133명 늘었다. 또 지난 7일 723명(353명·370명)을 기록한 이후 500명대 확진이 지속됐지만 14일만에 700명대로 증가했다.

광주에서는 전날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확진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21명이며 전남은 982명이 유지됐다.

지난 2020년 2월 이후부터 지난 21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광주 89만4772명, 전남 100만5086명 등 총 189만9858명으로 증가했다.

광주지역 확진자 중 3명이 격리병상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409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전남은 전날 확진자 308명 중 60대 이상이 101명(32.8%)이며 요양시설 15개소에서 26명(8.4%)이 감염됐다. 2명(중증 1명·준중증 1

지역별로는 구례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순천 75명, 여수 35명, 목포 34명, 광양 29명, 나주 25명, 화순 20명, 무안 18명, 장흥 14명, 영광 10명, 장성 8명, 고흥·해남 각 7명, 진도 5명, 곡성 4명, 함평 3명, 담양·보성·완도·영암 각 2명, 신안 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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