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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이강인, 바레인전 선발 출격

등록 2023.09.24 19:44:30수정 2023.09.24 19: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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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합류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첫 출전

[진화=뉴시스] 고승민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중국 진화 스포츠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남자 축구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09.22. kkssmm99@newsis.com

[진화=뉴시스] 고승민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중국 진화 스포츠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남자 축구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09.22. kkssmm99@newsis.com

[진화(중국)=뉴시스]박지혁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의 '마지막 퍼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드디어 그라운드 위에 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앞서 쿠웨이트(9-0), 태국(4-0)에 2연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조 1위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관심사는 이강인의 출전 여부.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은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지난 21일 뒤늦게 선수단에 합류했다.

합류한 날 열린 태국전을 관중석에서 지켜본 이강인은 이날 바레인전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본격적인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에 나서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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