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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휴식' 뮌헨, 3부리그팀 꺾고 포칼 1라운드 완승

등록 2023.09.27 09: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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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등 주축 선수들 대거 휴식

[뮌헨=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운데)가 20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 중 수비하고 있다. 김민재는 풀타임 활약했고 뮌헨은 난타전 끝에 맨유를 4-3으로 물리쳤다. 2023.09.21.

[뮌헨=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운데)가 20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 중 수비하고 있다. 김민재는 풀타임 활약했고 뮌헨은 난타전 끝에 맨유를 4-3으로 물리쳤다. 2023.09.21.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휴식을 취한 가운데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에 올랐다.

뮌헨은 27일(한국시간) 독일 뮌스터의 프로이센슈타디온에서 치러진 2023~2024시즌 DFB 포칼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프로이센 뮌스터(3부리그)를 4-0으로 이겼다.

김민재는 이날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다.

또 잉글랜드 출신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도 휴식을 취했다.

뮌헨은 전반 9분 막생 추포모팅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40분 콘라트 라이머, 전반 추가시간 프란스 크레치히의 연속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후반 41분 마티스 텔이 팀의 4번째 골로 쐐기를 박았다.

한편 뮌헨은 내달 1일 라이프치히와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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