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미 실업수당 신청 20만4000명…전주 대비 소폭 상승

등록 2023.09.28 23:09: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실업 적고 경제기반 견고 의미

[버논힐스(미 일리노이주)=AP/뉴시스]28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17~23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는 20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 6월12일 미 일리노이주 버논힐스의 한 소매점에 직원 채용 표지판이 붙어 있는 모습. 2023.09.28

[버논힐스(미 일리노이주)=AP/뉴시스]28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17~23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는 20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 6월12일 미 일리노이주 버논힐스의 한 소매점에 직원 채용 표지판이 붙어 있는 모습. 2023.09.28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미국 기준금리가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지만 노동시장은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28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17~23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는 20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20만2000명보다 2000명 증가했지만,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미 마켓워치는 "실업이 매우 낮은 수준임을 보여주며, 경제가 여전히 견고한 기반 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통상 실업수당 신청은 경기가 악화되고 경기침체가 다가올 때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