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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폐기물 배출 쉽게…서울 중구, 간편 신고 서비스

등록 2023.12.03 09: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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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폐기물 간편 신고 서비스 '뺴기' 운영사 협약

스마트폰이나 PC로 폐기물 수거 신청 간편하게

[서울=뉴시스] 서울 중구청 전경. (사진=중구 제공) 2023.1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중구청 전경. (사진=중구 제공) 2023.1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내년부터 서울 중구에서 대형폐기물을 간편하게 버릴 수 있다.

중구는 지난달 23일 대형폐기물 간편 신고 서비스 '빼기' 운영사 ㈜같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빼기는 스마트폰이나 PC로 대형폐기물 수거를 간편하게 신청하는 서비스다. 폐기물 처리 업체에 따로 전화할 필요가 없고 24시간 중 아무 때나 신청할 수 있다.

폐기물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대형폐기물 사진을 첨부한 뒤 종류와 크기 등에 따라 정해진 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 이 때 고유의 '빼기번호'를 부여받는데, 이를 종이에 적어 해당 폐기물 부착 후 배출하면 된다.

장롱이나 소파 등 무거운 폐기물을 지정 장소까지 운반해주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빼기에서 일정 비용을 내고 '내려드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버리기 아까운 중고 제품을 폐기하는 대신 판매하거나 나누는 등 '중고매입'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빼기 서비스는 내년 1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앱을 내려받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내년부터 손쉽게 폐기물 배출 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종 행정 절차에 불편함이 없는지 주민 입장에서 잘 살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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