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기부 장관 후보자 "전문성 우려 잘 이해하고 있어"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1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국제사회에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중소·벤처·소상공인이 우리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공직자로서 35년간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헌신해 왔다. 유엔(UN), 경제안보, 개발협력, 환경 등 다양한 경제외교 업무를 수행하며 국제 경제질서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을 키워왔다"며 "중소기업 수출 4대 국가인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근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쌓아왔다"고 밝혔다.
전문성 우려에 대해서는 "전문성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우려가 있는 것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일정 부분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오 후보자는 1988년 외무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개발협력국장, 주유엔 차석대사, 다자조정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1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2023.1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2023.1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1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3.1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12.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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