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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 세종대로에 '해치' 등장…8m 대형 아트벌룬

등록 2024.02.22 11:15:00수정 2024.02.22 13: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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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 전시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 도심 한복판인 세종대로에 아파트 3층 높이 초대형 '해치'가 등장했다.

서울시는 새단장한 서울 상징 캐릭터 '해치'를 높이 8m 크기의 대형 아트벌룬으로 제작해 세종대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 서울마루에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치 아트벌룬 전시는 지난 1일 해치 새 캐릭터 발표와 동시에 진행한 DDP어울림마당에 이은 두 번째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해치 아트벌룬 역시 DDP에 전시한 아트벌룬과 동일한 8m 높이다. 시는 새로운 포토스팟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시내 여기저기에서 깜짝 등장하는 '해치'로 즐거움을 제공하고, 해치를 통해 서울의 이야기도 전달할 계획이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의 매력을 고스란히 닮은 해치 캐릭터를 시민 일상과 접목해 서울도시 분위기를 펀(fun)하게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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