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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수 대전상수도사업본부 과장, 헌혈 유공장 금장

등록 2024.03.05 17: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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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간 꾸준한 헌혈 50회 돌파…매달 독거노인 자원봉사


[대전=뉴시스]대전상수도사업본부 송익수 과장. 2024. 03. 05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상수도사업본부 송익수 과장. 2024. 03. 05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상수도사업본부 송익수 수질관리과장이 헌혈 50회를 돌파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금장’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송 과장은 16년 동안 꾸준한 헌혈봉사로 모은 헌혈증 기부 뿐만 아니라 수년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밭종합복지관 등에서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나눔 실천과 지속적인 기부를 아끼지 않고 있다.

송 과장은 “희귀 난치병을 앓던 자녀가 기증받은 헌혈증을 계기로 시작한 헌혈이 어느새 50회가 됐다. 나의 작은 실천이 남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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