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전북 사전투표율 첫날 오전 10시 5.13%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효자3동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4.04.05.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전 10시 기준 전북의 사전투표율은 5.13%로 집계됐다.

전북 전체 선거인수 151만7738명 중 7만7863명이 사전투표를 완료한 상태다.

시군별 사전투표율은 전주 완산 4.19%, 전주 덕진 4.07%, 군산 4.33%, 익산 4.73%, 정읍 6.13%, 남원 7.22%, 김제 6.18%, 완주 5.22%, 진안 7.79%, 무주 6.80%, 장수 7.08%, 임실 8.10%, 순창 7.80%, 고창 7.45%, 부안 7.50% 등이다.

이번 22대 총선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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