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둘째날 전북, 오전 10시 투표율 25.54%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에코데시앙 7블럭아파트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어린이가 투표소를 바라보고 있다. 2024.04.06.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6일 오전 10시 기준 전북의 사전투표율은 25.54%로 집계됐다.

전북 전체 선거인수 151만7738명 중 38만7583명이 사전투표를 완료한 상태다.

시군별 사전투표율은 전주 완산 22.74%, 전주 덕진 22.23%, 군산 21.61%, 익산 24.14%, 정읍 28.46%, 남원 32.40%, 김제 29.23%, 완주 26.23%, 진안 35.49%, 무주 33.64%, 장수 35.10%, 임실 35.53%, 순창 35.38%, 고창 32.97%, 부안 32.86% 등이다.

이번 22대 총선 사전투표는 지난 5일과 이날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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