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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을 김태호 "양산 덕계동에 중·고등학교 신설하겠다"

등록 2024.04.09 11: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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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에 총력

[양산=뉴시스] 4·10 총선에서 경남 양산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가 양산시 덕계동 아파트단지 앞에서 ‘덕계동 중고등학교 신설 공약’ 1인 피케팅을 하고 있다. (사진=김태호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4.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4·10 총선에서 경남 양산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가 양산시 덕계동 아파트단지 앞에서 ‘덕계동 중고등학교 신설 공약’ 1인 피케팅을 하고 있다. (사진=김태호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4.04.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4·10 총선에서 '낙동강 벨트' 격전지로 분류된 경남 양산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양산시 덕계동 아파트단지 앞에서 '덕계동 중고등학교 신설 공약' 1인 피켓팅을 벌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현재 덕계동에는 중·고등학교가 없어 덕계동 거주 학생들이 인근 지역으로 통학을 하고 있는 데다 신덕계로에 신규 아파트 입주로 학령인구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어서 덕계동 주민들은 중·고등학교 신설을 희망해왔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5일 '덕계동 중·고등학교 신설'을 포함한 '양산시민 제안 소확행 공약'을 9호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김태호 후보는 "웅상이 서부양산보다 청소년을 위한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데 다 교육 인프라 부족이 심각하다"며 "덕계동 중·고등학교 신설을 비롯해 웅상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태호 후보는 웅상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어린이복합문화시설, 청소년문화센터, 진로교육지원센터 건립도 공약으로 내놓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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