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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제주 지역구 3곳 모두 민주당 우세

등록 2024.04.10 19:00:00수정 2024.04.10 21: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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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갑 문대림·제주을 김한규·서귀포 위성곤 우세

[서울=뉴시스]22대 총선 여야 제주지역 후보자. 더불어민주당 문대림(좌측 첫줄)·김한규(좌측 가운데)·위성곤(좌측 셋째줄) 후보와 국민의힘 고광철(우측 첫줄)·김승욱(둘째줄 가운데)·고기철(우측 셋째줄) 후보. (사진 = 중앙선관위 제공) 2024.04.1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22대 총선 여야 제주지역 후보자. 더불어민주당 문대림(좌측 첫줄)·김한규(좌측 가운데)·위성곤(좌측 셋째줄) 후보와 국민의힘 고광철(우측 첫줄)·김승욱(둘째줄 가운데)·고기철(우측 셋째줄) 후보. (사진 = 중앙선관위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제주갑과 제주을, 서귀포 등 제주 지역 선거구 3곳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10일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를 대상으로 출고조사를 벌인 결과, 제주갑에서는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후보 67.4%, 고광철 국민의힘 후보 32.6%로 문 후보가 34.8%p(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을은 현역 의원인 김한규 민주당 후보가 67.9%, 김승욱 국민의힘 후보가 29.2%로, 김한규 후보가 김승욱 후보를 38.7%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서귀포 역시 현역인 위성곤 민주당 후보가 58.2%,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가 41.8%로, 위 후보가 16.4%p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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