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을 민주당 한준호 재선 "덕양, 나날이 새로워질 것"

이어 "덕양은 나날이 새로워질 것"이라며 "한편에서는 신도시가 완성되고, 한편에서는 재개발과 재건축이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당선인은 이날 0시26분 기준 6만9954표(61.14%)를 얻어 4만2944표(37.53%)를 득표한 국민의힘 장석환 후보, 1512표(1.32%)를 득표한 무소속 정일권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개표율은 71.90%다.
한 당선인은 "광화문을 수놓았던 촛불들이 새로운 시대를 열어냈 듯이, 투표로 정권을 심판한 4월10일 또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중대한 역사가 될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무너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국민들이 투표로 회복시켜 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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