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서 검 휘두르는 남성에 소년 1명 사망…경관등 4명 다쳐
36세의 용의자 남성이 현장에서 붙잡혔으며 경찰은 테러 연관이나 특정 타깃 공격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부상자 4명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관이 2명 포함되어 있다.
사건은 런던 동부의 헤노트 구역에서 펼쳐졌으며 사망한 소년은 중상이었다가 병원서 목숨을 잃었다.
런던 시경은 이날 이른 아침 지하철 역 인근에서 여러 사람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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