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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체육꿈나무 육성 지원금 전달 등

등록 2024.05.14 16: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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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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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는 14일 화암중학교를 찾아 탁구부를 비롯해 울산지역 2개교 운동부에 유망주 양성을 위한 체육 꿈나무 육성사업비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체육 꿈나무 육성사업은 울산발전본부가 올해 18년째 지역지원사업 중 하나로, 체육계의 미래를 빛낼 유망주가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발전소 주변 지역 학교에 훈련장비 등을 지원해 준다.

이번 사업 대상은 화암중 탁구부와 태화중 펜싱부이다.

화암중 탁구부는 매년 전국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학교의 명예를 빛내고 여자 탁구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화암중학교 담당교사는 “탁구부 선수들이 한 단계 더 높은 곳으로 성장하고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유소년 꿈나무들이 좋은 환경에서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할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발전본부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교육지원 및 장학금 사업 등 내실 있는 육영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미래 인재를 양성키로 했다.

◇북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화봉고 창업 프로그램 진행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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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센터장 손현정)는 14일 화봉고등학교 2학년 209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창업 프로젝트 start up!을 개최했다.

북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 소속 커리어 강사단이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창업과 창업가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창업가가 돼 사업계획서를 써보기도 했다.

이로써 청소년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에 도전하는 정신과 원격 우산, 땅속 쓰레기통 등 새롭고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진로직업체험센터 관계자는 “시시각각 변하는 진로환경에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에 도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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