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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하는 교통경찰, 고속도로서 음주 역주행 사고

등록 2026.01.07 17:01:06수정 2026.01.07 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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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음주운전을 단속하는 간부급 교통경찰관이 술에 취해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 사고를 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 광주경찰서 교통과 소속 A(50대)경감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경감은 전날 0시25분께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울방향 헌릉IC 인근에서 성남 방향으로 이어지는 램프 구간을 진입하다가 차를 돌려 역주행, B(70대)씨가 운전하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A경감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경감은 음주 또는 약물 운전 단속과 교통사고 조사 업무 등을 맡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경감을 직위 해제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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