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통합 소통플랫폼' 8일 개설…시·도민 의견수렴(종합)

[광주=뉴시스] 송창헌 구용희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폭 넓은 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광주·전남 대통합 시·도민 소통 플랫폼'을 8일 개설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와 도는 소통 플랫폼을 통해 행정통합에 대한 공식 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하고 명확한 답변으로 지역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통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불확실성과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따르는 주민설명회와 공청회 등 오프라인 소통 방식의 한계를 보완, 온라인 공간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쌍방향 소통창구로 운영한다.
플랫폼은 광주와 전남이 각각 개설·운영하며 행정통합이 확정될 때까지 전용 웹·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플랫폼은 ▲통합자료실 ▲자주 묻는 질문(Q&A) ▲질문답변 게시판 등으로 구성됐다.
시·도민 누구나 행정통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을 질문할 수도 있다. 접수한 질문에는 전담 인력이 신속하게 답변을 제공한다.
시·도 누리집 공지게시를 시작으로 시·군·구, 출자·출연기관, 유관기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소통 플랫폼을 적극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시·도는 지역민과 직접적인 현장소통을 위해 1~2월 중 시·도민 누구나 참여하는 권역별 주민민설명회도 열 예정이다.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추진 방안, 향후 절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한 도민 의견수렴을 중심으로 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행정통합은 호남의 운명을 바꿀 중요한 사안인 만큼 도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플랫폼을 공감대 형성의 중심창구로 운영하고 주민설명회에서도 도민 목소리를 귀담아 듣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통합추진기획단장인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행정통합은 시·도민 삶과 직결되는 중요 사안인만큼 관련 정보는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 의견은 꼼꼼히 듣겠다"며 "많은 시민이 온라인 소통플랫폼에 참여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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