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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행 아시아나 여객기서 보조배터리 화재…승무원 소화기 진압

등록 2026.01.09 14:15:37수정 2026.01.09 1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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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1~2분만에 승무원 진압…승객 284명 탑승

[서울=뉴시스] 아시아나항공의 A350 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2025.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시아나항공의 A350 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2025.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에서 홍콩으로 가던 항공기에서 보조배터리가 화재를 일으켜 승무원이 진압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8분 인천을 출발해 홍콩으로 가던 아시아나항공 OZ745편에서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항공기는 A330-300 모델로 승객 284명이 탑승했으며 화재 발생 즉시 승무원이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해 큰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승무원이 보조배터리 화재를 진압하면서 해당 항공기는 회항 없이 이날 오후 11시56분에 홍콩에 도착했다. 하지만 보조배터리를 소지한 승객의 손에 경비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보조배터리 화재 발생 즉시 1~2분내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해 항공기 회항은 없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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