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日나라현 오는 13일부터 1박2일 방문…靑 "지방경제 활성화 방점"
"단순한 수도 셔틀외교 아니라 지방정부 활성화하는 방향에 방점"
한중 정상회담에 日관심…"李, 중국과 민감한 이야기 한 것 없어"
![[상하이=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간) 상하이 한 호텔에서 열린 순방 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07.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9/NISI20260109_0021120679_web.jpg?rnd=20260109082821)
[상하이=뉴시스] 최동준 기자 =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간) 상하이 한 호텔에서 열린 순방 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박 2일간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 이번 방일은 이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째이자,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 출범 이후 첫 방문이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방일 일정을 공개했다.
강 대변인은 "다음 주 화요일(13일)과 수요일(14일) 1박 2일간 셔틀외교로 간다"며 "일단 나라현으로 가게될 듯 하다"고 말했다.
방문지로 수도 도쿄가 아닌 나라현이 선정된 배경에 대해선 "지난번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도 부산으로 오지 않았나"라며 "단순히 서울과 동경을 오가는 셔틀외교가 아니라 지방 경제와 지방 정부를 활성화하는 방향에 방점이 찍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강 대변인은 최근 중일 갈등 국면에서 이뤄진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과 관련한 일본 측 반응도 언급했다. 강 대변인은 일본 언론 보도와 관련해 "(한국이) 민감한 이야기를 안 해줘서 고맙다는 톤(조의 보도가) 많았다"며 "실제로 이 대통령이 (중국 측과) 민감한 이야기를 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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