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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선거 여론조사…김부겸·추경호 '초접전'

등록 2026.05.04 15: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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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의뢰 에이스리서치 조사…김 45.9%, 추 42.4%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김부겸 더불어민주장 대구시장 예비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일 오전 대구 북구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6 노동절기념대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6.05.01.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김부겸 더불어민주장 대구시장 예비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1일 오전 대구 북구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6 노동절기념대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6.05.0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장 선거에서 양강 구도를 잡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대구MBC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지난 2~3일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대구시장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라는 물음에 김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5.9%, 추 후보라는 답은 42.4%로 격차가 3.5%P였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라는 응답은 2.3%였고 기타 후보 1.6%, 없음 5.2%, 잘 모르겠다 2.6%였다.

이번 결과는 대구MBC가 4월18~19일 실시한 보름 전 1차 여론조사와는 차이가 많다. 1차 조사에서는 김 후보 49.2%, 추 후보 35.1%로 격차가 14.1%P였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1·2차 조사 결과 차이 요인으로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김 후보의 컨벤션 효과가 가라앉고 추 후보의 국힘 후보 확정, 당내 경선에서 주호영·이진숙 컷오프(공천배제) 이후 발생한 후폭풍이 진정됐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당 지지도는 1차 조사에서 민주당 32.6%, 국민의힘 44.3%였으나 이번 2차 조사에서는 민주당 31.1%, 국민의힘 39.5%로 격차가 오히려 좁혀졌다.

개혁신당은 4.3%, 조국혁신당 1.8%, 진보당 1.2%, 지지 정당 없음 17.3%, 기타 정당 3.3%, 잘 모르겠다 1.4%였다.

이번 조사는 ARS 조사/100%(무선/가상 번호)를 통해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6.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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