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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르기에 '낮잠 총리'까지…靑 발칵 뒤집은 꼬마 손님들

등록 2026.05.08 10:34:48수정 2026.05.08 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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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행사'에서 어린이들과 국무회의가 열리는 세종실로 향하고 있다. 2026.05.05.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행사'에서 어린이들과 국무회의가 열리는 세종실로 향하고 있다. 2026.05.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청와대 복귀 후 처음으로 열린 어린이날 초청 행사에서 격식을 깬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앞에서 당당하게 옆구르기를 하는 어린이의 사진이 올라와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솔직히 다른 거 다 떠나서 웃기다. 초등학생이라 이런 발상이 가능한 것 같다" "인증샷 제대로 남긴다" "나중에 자소서에 꼭 써라" "뭘 해도 될 아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쏟아냈다.

또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무회의 중에 잠자는 (아기)총리'라는 제목의 글도 올라왔다. 이 대통령이 아이들에게 국무회의에 대해 설명하던 중 국무총리 석에 앉은 어린이가 책상에 이마를 대고 깊게 잠든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누리꾼들은 "어제 음료수 과음하셨나 보다" "낮잠 시간에 국무회의 진행하신 거 아니냐" "마 총리가 국정에 지친 것 같다" 등 애정 어린 농담을 건넸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행사'에서 어린이들에게 국무회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6.05.05.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청와대 초청행사'에서 어린이들에게 국무회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6.05.05. [email protected]

이날 이 대통령은 "우리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며 "어린이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각자의 꿈을 키워나가고 공정한 기회를 바탕으로 도전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여사도 "어린이들이 오늘의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가 더 큰 꿈을 꾸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는 인구소멸지역 아동과 다문화가정 아동, 청와대 인근 거주 아동과 보호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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