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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컴퓨팅 자원 사업 위한 GPU 장비 발주 개시

등록 2026.07.30 08:22:46수정 2026.07.30 09:30:4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인공지능(AI)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씨이랩은 'AI 컴퓨팅 자원 활용 기반 강화 사업' 이행을 위해 그래픽처리장치(GPU)·핵심 장비 발주를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씨이랩은 에즈웰에이아이, 에이치에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아이크래프트, 에스넷시스템 등 4개 공급사에 선급금 지급을 결정했다. 이번 선급금은 지난 7일 공시한 공급계약 이행을 위한 것으로, 계약 조건에 따라 수령한 선금을 재원으로 집행된다.

올해 하반기 GPU 시장은 엔비디아(NVIDIA)의 차세대 아키텍처 '베라 루빈(Vera Rubin)' 세대로 전환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GPU와 중앙처리장치(CPU), 네트워크, 스토리지, 냉각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설계하고 검증하는 엔지니어링 역량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씨이랩의 '프로페셔널 서비스'가 담당하는 영역이 바로 이 지점이다. 씨이랩은 축적된 시스템 레벨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인프라 설계·구축 ▲시스템 통합·검증 ▲워크로드 최적화 ▲운영 관리까지 AI 데이터센터 전 주기를 수행한다. 구축 완료 이후에는 GPU 자원 활용률을 극대화하는 운영 단계 서비스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씨이랩은 이번 사업을 구축과 운영이 선순환하며 동반 성장하는 사업 구조의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윤세혁 씨이랩 대표는 "베라 루빈 세대는 컴퓨팅과 냉각, 네트워크가 통합 설계될 때 제 성능을 내는 아키텍처인 만큼, 씨이랩은 구축부터 운영까지 책임지는 프로페셔널 서비스로 국내 AI 인프라의 실질 가동률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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