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北화가의 독도작품…중국 갤러리 감동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북한의 자성남 유엔 대사가 뉴저지에서 열리고 있는 북한 화가들의 전시회에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저지 해켄색의 리버사이드갤러리(관장 윤승자)에서는 지난 14일부터 북한의 인민예술가 선우영 화백, 정창모(이상 작고) 화백과 북한의 떠오르는 서양화가 탁효연(46) 화백의 작품 등 20점이 전시되고 있다. 중국계 란 장 씨는 "북한의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을 미국에서 감상하게 될 줄 몰랐다"면서 "독도 그림에 압도됐다. 너무나 멋진 작품"이라고 감탄하는 모습이었다. 2015.02.17. <사진=Newsroh.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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