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서 연례 크메르루주 희생자 추모식 열려
[프놈펜=AP/뉴시스] 20일(현지 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교외 청아익 학살터에서 열린 크메르루주 희생자 추모 행사에서 프놈펜 시청 관계자들이 제를 올리고 있다. 청아익은 1975~79년 크메르루주 정권 시절 대량 학살이 자행된 대표적 ‘킬링 필드'(killing field)로, 양민 200만 명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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