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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과 인사 나누는 캡틴 손흥민

등록 2025.06.10 22: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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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를 거둔 한국 손흥민이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6.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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