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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비 보여준 리베라토

등록 2025.07.22 19: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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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말 1사 2루 한화 중견수 리베라토가 두산 오명진의 타구를 잡아낸 뒤 송구하고 있다. 2025.07.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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