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 소비자 겨냥한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 공개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는 30일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 연태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2025.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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