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주), 워크아웃설 유포자 검찰에 고소
대우자판(주)은 올 초부터 워크아웃설에 휘말리면서 주가 폭락은 물론 고객들로부터 회사 신인도가 추락하는 등 투자자에 대한 신용평가 하락으로 막대한 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우자판(주)은 이에 따라 회사 경영에 막대한 폐해와 타격을 준 워크아웃설 유포자를 조직적으로 추적해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시켰다.
대우자판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와 GM대우 지역 총판제로 인해 영업망을 축소했지만 내수 판매 실적이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 송도 도시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인가를 앞두고 있어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우자판(주)은 지난 IMF 당시 대우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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