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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기술사 전국 유일 합격 이유희 팀장

등록 2011.05.24 15:24:42수정 2016.12.27 2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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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도시공사 이유희 팀장이 제93회 도시계획기술사 시험에서 전국 유일하게 합격했다.  kykoo1@newsis.com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광주도시공사 이유희(49) 도시재생팀장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시계획기술사에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팀장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제93회 도시계획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도시재생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이 팀장은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하루 4시간여씩 기술사 시험에 매진한 결과 전국에서 유일하게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시계획기술사 시험은 도시계획이론, 국토계획법 등 총 5개 분야 시험을 통해 선발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으로, 매년 5명 이내로 선발한다.

 특히 국토의 합리적인 계획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각종 계획 및 대안을 제시하는 도시계획분야의 실무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 팀장은 "바쁜 일상에서 업무와 공부를 병행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결실을 맺게 됐다"며 "가족과 직장 동료들께 감사드리고 미력이나마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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