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매니지먼트, 새로운 아시아중심 매니저인 타이거 퍼시픽 캐피털과 전략적 협력 발표
타이거 매니지먼트(Tiger Management L.L.C., 이하 ‘타이거’)는 아시아지역 자산투자에 집중하기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타이거 퍼시픽 캐피털(Tiger Pacific Capital LP, 이하 ‘TPC’)은 신규 투자회사로서 이 회사의 창립 파트너들은 런 예(Run Ye), 준지 타케가미(Junji Takegami), 황호연(Hoyon Hwang) 등이다. 이들은 이전에 타이거 아시아 매니지먼트(Tiger Asia Management, L.L.C.)에서 장,단기 아시아 헤지펀드 매니저 고위간부들로 활동했던 노력한 투자자들이다. 타이거 매니지먼트와 대주주인 줄리안 H. 로버트슨 2세(Julian H. Robertson, Jr.)는 TPC의 시드투자자(seed investor)로 활동할 예정이다.
타이거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줄리안 H. 로버트슨 2세는 “아시아는 세계에서 헤지펀드 비즈니스를 실행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이다. 아시아에는 초기성장단계에 접어든 대단한 기업들이 있고 한편으로 엄청나게 고평가되거나 거의 사기단계인 기업들도 있다. 우리는 기회를 극대화하기위해 런, 준지, 호연 등과 팀을 이루게 돼 정말 행운이다”라고 말했다.
로버트슨과 타이거는 1980년대부터 우수한 투자문화를 창조, 육성하는 데 전념해왔다. 로버트슨은 성공적인 투자기록외에 능력있는 투자전문가들을 발굴, 육성하는 능력을 입증했다. 이 투자전문가들중 상당수가 대안투자업계 리더가 되었다. 타이거는 2000년부터 이런 전통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그들과 함께 약 20억달러를 운용하고 있는 투자매니저들의 탁월한 후원자다.
TPC의 런 예 최고투자책임자는 “우리는 줄리안과 타이거와 협력하게 돼 영광이다. 우리의 투자교육은 전통적인 타이거 투자분석의 잘 훈련된 방법론에 뿌리를 두고 있다. 우리 팀은 중국, 일본, 한국에 대한 오랜 투자역사를 공유해왔으며 앞으로도 뛰어난 투자기회를 발굴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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