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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디시인사이드, 짜증난다"

등록 2012.12.16 17:40:05수정 2016.12.28 01: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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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가수 허각(27)이 KBS 2TV 월화드라마 ‘빅’ OST에 참여했다.  MBC TV ‘최고의 사랑’ OST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극작가 홍정은(38)·미란(35)씨의 작품과 두 번째 인연을 맺었다.  허각이 부른 ‘한 사람’은 ‘서윤재’(공유)와 영혼이 체인지된 18세 ‘강경준’(신원호)의 외로움을 나타내는 곡이다. 린(31)의 ‘시간을 거슬러’와 태연(23)의 ‘만약에’, 그룹 ‘다비치’의 ‘너라서’의 PHAT뮤직(송봉조·송재원·멩이·임현기·김혜원)이 만들었다.  허각은 “1회부터 정말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다. 오랜만에 참여한 OST인만큼 드라마와 함께 ‘빅’ OST ‘한 사람’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청했다.  ‘한 사람’은 25일 0시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gogogirl@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가수 허각(27)이 아버지에게 온 장난문자에 분노했다.

 허각은 15일 트위터에 "진짜 도대체 누가 이러는 건지. 우리 아버지에게 장난 문자하고 내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거짓말까지 하는 대담함 대단하시네요"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다시 한 번 그딴 짓 하시면 가만 두지 않습니다. 너 때문에 번호 또 바꿔야 되잖아. 네 번호도 공개해볼까? 장난 그만하라"며 경고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대해서도 불만을 드러냈다. "디시인사이드는 팬 모임인지 안티인지 모를 정도로 욕을 너무 많이 해서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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