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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 취임][종합]朴대통령 "북핵 해결 위해 한·중 긴밀히 협력해야"

등록 2013.02.25 21:04:12수정 2016.12.28 07: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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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영욱 기자 =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류옌둥 중국 정치국원을 접견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영욱 기자 =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류옌둥 중국 정치국원을 접견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류엔둥 중국 국무위원으로부터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의 친서를 전달받았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취임식 참석차 방한한 류 국무위원을 접견했다. 박 대통령은 류 국무위원이 먼저 중국어로 인사를 건네자 통역을 거치지 않고 바로 답사를 했다.

 박 대통령은 "류 국무위원은 중국의 대표적인 여성 지도자로 다방면에서 업적이 많은 분"이라며 "후 주석과 시 총서기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류 국무위원은 "후 주석은 박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여러 분야에서 한·중 관계의 발전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한·중 관계를 중시한다고 재차 천명했다"며 "시 총서기도 지속적이고 건전한 관계 발전을 평가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박 대통령과 함께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가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시 총서기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요청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중국 방문 초청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외교채널을 통해 협의해 나가자"고 답하는 한편 시 총서기의 한국 방문도 초청했다.

 박 대통령은 또 북한의 제3차 핵실험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대응에 중국이 함께 한 것을 평가하면서 "양측은 앞으로도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류 국무위원은 "향후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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